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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머무른 자리가슴마다 넘치는 그리움 남기고이제 조금씩 멀어져만 가네.
지독한 이 그리움어찌 감당하라고가을은 소리없이 멀어지는가.
나목의 시리고 쓸쓸함이너라고만 하겠는가이 가슴도 시리고 아픈것을..
차라리 오지나 말지메마른 가슴으로 살지언정이 그리움 어찌 감당하라고..
♤가을처럼 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