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비결
나는 나를 이끌어줄 빛을 찾아서 쉬지 않고
돌아다녔다.
어느 날 그 길에서 한 예언자를 만났다.
그는 나에게 진리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 예언자는 바로 내 영혼 속에 있었다

나는 나를 이끌어줄 빛이 내 안에 있는 줄
모르고 온 세상을 찾아 헤맸는데.
진리의 빛은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보다 나아지려고 애쓰면서 사는 삶보다
더 낫게 사는 방법을 모른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이 한 해의 첫날보다 나아진
이는 행복한 사람이다.
밖에서 행복을 찾으려는 사람은 어리석은
자이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각자의 마음속에 있다.
우리는 큰 것을 바라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많은 행복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자기 스스로가 운명을 만드는 것이지.
운명이 나를 만드는 게 아니다.

그로므로 우리는 자기 자신의 구제자이기도
한 동시에 파괴자이기도 하다.
당신은 어디쯤에서 더 나은 삶을 찾아
헤매고 있는가?
-글/이경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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