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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꿈-*

지하철 47 2013. 3. 5. 17:29
*- 행복한 꿈-*


- 행복한 꿈 -
시큼 달콤한 사과 하나들고
한입 베어 먹어 봅니다,

그대가 정말 정감있고 포근한 맛이 납니다,

다정 다감한 그대,,포근한 그대에게
나도 모르게 정이 듬뿍들어 갑니다,
그대가 이렇게 정감있고 포근한줄 미쳐 몰랐습니다,
또 한입 베어 먹어 보니..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맛에 미치겠습니다,
그대가 이렇게 사랑스럽고 귀여운줄 미쳐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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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입 크게 베어 먹어 봅니다,
너무 따뜻한 온기의 맛에
찜질방에 온듯한 착각이 들고
추워서 떨던 몸에 열이 나기사작 합니다,
그대가 그렇게 따뜻한 온기를 지닌줄 미쳐 몰랐습니다,
또 한입 베어 먹어 보니,
그대가 너무 멋있고 존경 스러운 맛이 납니다,
세상에 그렇게 멋있는 그대가 있었나
눈을 크게 뜨고 다시 쳐다 봅니다
그대가 그렇게 멋있고 존경스럽다는 걸 미쳐 몰랐습니다,
마지막으로 속이 보이는 남은 부분을
살며시 한입 베어 먹어보니.
보기와는 다르게 왜그렇게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나는지요
마치 융단을 깔아놓은 듯한
그 부드러움은
심장을 어루만져 주고 마음에 평온이 옵니다,
더불어 달콤함은 찐한 꿀물 한잔 마시는듯
피곤함이 싹 없어 졌습니다,
그대가 그렇게 부드럽고 달콤한줄 미쳐 몰랐습니다,
한입 한입 베어 먹는 행복한 이 시간 그대로
영원히 시간이 멈추었으면 정말 좋겠다고
너무 행복하게 웃고 있는데,,
갑자기,,머리에서 불이 번쩍 납니다,,
" 그만 졸고 일해~!!
꿈 이었습니다,,ㅎㅎㅎ
우리 님들,,~!
소중하고 소중한 귀한 시간,,
꿈같은 행복한 시간으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
감사 합니다,,^&^
( 2013/02/20,,,마음의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