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가면 다시 못볼 2010년 경인년 마지막 일출광경입니다.
동쪽 하늘이 훤해지면서 해가 온 세상을 밝히기 위해 준비를 하는것 같습니다
조금씩 더 밝아 오는것 같습니다
저 구름뒤에서
점점 밝아 옵니다
마치 바다에 용과 같은 구름이 마지막 해오름을 방해를 하는듯 합니다
오른쪽 눈을 조금 뜬듯합니다
이제 양쪽눈을 조금씩 내밀기 시작 합니다
2010년 마직막날의 세상을 밝히기 위해 살며시 얼굴을 내 밀고 있습니다
점점 온세상을 밝히기 시작합니다
저 멀리 수평선넘에서 2010년 경인년이 가는것이 아쉬운지 수줍음을 무릎쓰고 조금씩 조금씩
구름사이로 얼굴을 내미는 모습이 끝내 아쉬움이 나타나는듯 하네요
우리 블로그님들 경인년을 잘 보내 주시고 밝아오는 새해 신묘년을 반갑게 맞이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일년내내 사랑과 행복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빌어 드립니다
내년에도 많이 찾아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