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3월의 속삭임 * ~

지하철 47 2012. 3. 19. 07:50

~ * 3월의 속삭임 * ~ [펌]




~ * 3 *~


by / Young



머지않아 산과 들에서
개나리 노란 꽃 피우려고
한창 기지개 켜는 소리가
귀가에 들려오는 듯합니다.

유난히 추웠던 지난겨울
우리 잘~ 이겨내며 왔지요
꽃샘추위도 아랑곳없이
움트는 속삭임 들려옵니다.

춘삼월 생동하는 자연
새싹이 태동하는 봄날에
미소가 함께하는 날들만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웅크렸던 마음 활짝 열고
창밖의 맑은 햇살 봄 바람
우리 3월의 노래를 부릅시다.

찾아오는 새봄 맞이 한마음
가슴 활짝 봄소식 기다리는
오늘도 이지님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를 약속합시다.




꽃샘추위가 아주 예뻐지고 있네요.
평년 봄의 제 모습이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