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주어지는 매일매일은 새로운 봄이다..
겨울은 삶에서 풍성하게
받은 선물을 나누는 때이다.
겨울은 검토와 숙고, 성찰의 시기이다.
겨울은 자기 자신에게 정직해지는 시기이다.
겨울은 우리가 성취한 것에 대해 혹은
성취하지 못한 것을 견뎌낸 것에 대해 또한
앞으로 성취할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휴식을 취하되 지나치게 쉬지 않아야 하며,
수고한 대가로
얻은 열매를 즐기되 과식해서는 안 된다.
따뜻한 대화를
나누되 자만해서는 안 되며,
자부심을 갖되
자기 중심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과거의 후회가 아닌
감사를 나누는 시기여야 한다.
겨울이 왔을 때 지난해의
실수와 태만을 계속해서 되새기는것이
아니라 봄의 도착을 계획하라.
겨울이 왔을 때
기쁜 표정을 짓고 행복한
마음으로 주변사람들을 모두 칭찬하라.
과거에 대해 후회가 아닌 감사를 하라.
또한 성취와 역경,
인생의 불확실성에 대해 감사하라.
이것은 미래의 가능성에서 한계를
제거하는 축복의 한 형태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매일매일은 새로운 봄이다.
오늘의 생각과 행동, 꿈,
노력은 내일의 수확물을 결정한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를 무시하는 것은
우리의 보다 나은 미래를 지연시키는 셈이다.
오늘을 어제 일을
회상하는 데 사용하지 말고,
내일이 오기를
기다리는 데 사용하지도 말라.
내일이 오면
그것은 '오늘'이라고 불릴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을 붙잡고 그것을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사용하라.
- 'THE SEASONS OF LIFE,
인생의 사계절 / 짐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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