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도 흐린날씨라 일출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해운대 동백섬 앞에 주말밤 크루즈선이 밤새 정박을 하고 놀고 있는듯 합니다 * 갯바위에 붙어 사는 끈질긴 생명력* 그래도 꽃도 피었다 지고 있습니다 * 인동 넝쿨 꽃이 자태를 자랑 하고 있습니다 * 일출시간을 약 20여분 지난뒤 얇은 구름창으로 흐릿한 얼굴을 잠시 보여 주고 이후 다시 구름속으로 들어 갔습니다 * 여기서 부터는 폰 사진 입니다 * 금계국 입니다 가로등 불빛에 비춰진 꽃입니다 * 주말밤 강태공들이 밤새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 누가 정성 스럽게 갯바위 위에 돌탑을 쌓아 놓았습니다 * 일출위치에 여명은 일어 나도 구름이 너무 많아 일출은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 오늘도 즐거운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