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날...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날... [펌글]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시간들 속에서 우린 서로를 아프게 하고, 상처주는 말들로 후회하고 있지는 않은지...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가 그리운 시간들 속에서 우린 서로를 피하고 자존심을 지키며 냉정하게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지난 한해.. 용서보다는.. 카테고리 없음 2011.01.14
*♡* 행복한 원망 *♡* *♡* 행복한 원망 *♡* 『펌』 *♡* 행복한 원망 *♡* 살다보면 가끔..."너 때문이다"라는 말을 합니다. 너 때문이다!어떤 원망이 묻어있는 말로 들리기도 합니다. 조심조심 생의 징검다리를 건너는데,어느 한 순간, "너"가 보입니다."첨벙!"캄캄한 하늘에 빠집니다.앞을 헤아릴 수 없는 안개 같은 늪속으로.. 카테고리 없음 2011.01.13
송정 밤 바다에서.. 송정 밤 바다에서 [펌글] 송정 밤 바다에서 ..<자작>/이정민 송정 바다 나무가 없는 모래밭 늦은 밤시간엔 터엉 비었다. 하늘도,바람도,구름도 없고 그 흔한 고깃배도,사람들도 없는 검푸른 바닷가 오직 고요한 수면과 등을 마주한 어둠 물빛과 하늘빛의 구분이 모호한 그 바다 위를 나르는 검은 바.. 카테고리 없음 2011.01.12